옆집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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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M 작성일25-02-06 07:58 조회7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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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넥도의 노래는 친해지기 힘드네요.
엔하이픈,세븐틴, NCT 같은 아이돌은 이질감이 전혀 없었는데
저번에 ‘부모님 관람불가’ 때도 그렇고
이 소년들의 음악은 동작이 몸에 잘 붙질 않아요.
들을때는 괜찮은데 막상 춤 추려니
오글거린다고 해야되나
어색하기도 하고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는 느낌이에요.
내 취향이 확실해서 더욱 그런거 같기도 하고...
틀에 박힌 고정관념일까요?
고정관념을 깨보도록 노력해 볼게요...
엔하이픈,세븐틴, NCT 같은 아이돌은 이질감이 전혀 없었는데
저번에 ‘부모님 관람불가’ 때도 그렇고
이 소년들의 음악은 동작이 몸에 잘 붙질 않아요.
들을때는 괜찮은데 막상 춤 추려니
오글거린다고 해야되나
어색하기도 하고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는 느낌이에요.
내 취향이 확실해서 더욱 그런거 같기도 하고...
틀에 박힌 고정관념일까요?
고정관념을 깨보도록 노력해 볼게요...
댓글목록
DEF★NOA님의 댓글
DEF★NOA 작성일그러셧군요 제가 보기엔 보넥도의 안무는 좀 더 가사를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움직임이 많아서 지금까지 동작의 순서를 따라가는걸로 춤을 추시던 분들을 이렇게 연기에 가있는 노래를 하면 훨씬 어려울 겁니다 나오는 동작들을 기술의 영역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가사를 봐보고 안무가.아티스트가 어떤걸 표현하고자 했는지에 집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이번 보넥도 안무가도 실제로 가방을 벗어보면서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따서 안무를 만들었다고 하니 그렇게 하다보면 오글거림이 아니라 오히려 더 즐겁게 춤을 추실수 있을겁니다 ^^